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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토메이션애니웨어-현대엘리베이터, 디지털 혁신 해커톤 대회 성료

- 현업 담당자가 직접 RPA 적용 가능한 프로세스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
- 총 52건 출품 아이디어 중 21건을 실무에 바로 적용 예정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이하 RPA) 글로벌 1위 기업 오토메이션애니웨어(Automation Anywhere)가 현대엘리베이터와 디지털 혁신 해커톤 대회를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현대엘리베이터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진행한 디지털 혁신 해커톤 대회는 현업 담당자들이 각 업무별 RPA 적용 가능 프로세스를 직접 발굴하고 타당성을 판단, 추후 도입을 통해 디지털 업무 환경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현대엘리베이터의 현업 담당자들에게 RPA 관련 사전 교육을 제공해 보다 효율적으로 RPA 적용 가능한 프로세스를 발굴하고 실제 업무에 봇을 구축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전방위적으로 지원했다.

이번 디지털 혁신 해커톤에는 현대엘리베이터의 16개 현업 부서가 참가해 총 52건의 아이디어를 출품했다. 주요 출품작은 ▲자동 설계 프로그램 ▲실시간 고객 만족도 조사 및 분석 시스템 ▲시장 정보 자동 검색 봇(Bot) 등 실무 경험에 기반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것으로 이 중 21건은 바로 업무에 적용될 예정이다.

송승봉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첫 시도임에도 불구하고 업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다수 출품돼 직원들의 창의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전형적인 제조업으로 인식되던 승강기 산업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수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코리아 지사장은 “RPA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개념검증(PoC)과 해커톤 개최 요청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며, “자동화 대상 업무를 파악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지능형 자동화 여정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인 만큼 국내 기업들이 RPA 과제 선별 단계에서부터 전사 확산까지 성공적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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